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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가족과 함께 최초 Landing 할 경우 계약된 집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호텔에 머물며 여러가지 현지 정착을 위한 작업들을 진행하게된다. 이 상황에서 집을 보러다니고,면허증(필기시험)을 발급받으러 다니고,차량을 구매하러 다니고,자녀 학교 등록을 위해 교육청, 학교에 다니고,식료품을 구매하러 미트에 다니고,이들 활동을 위해 임시로라도 차량이 필요하다.신용도에 따라 차량을 구매하는 방식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2주에서 한달 동안은 임시 차량대여가 필요해 보인다. 차량은 일반 렌터가 업체를 통해서 알아보면, 지역 마다, 차종에 따라 다르다. 2024년 기준 캘리포니아 LA지역 기준으로 소형 승용차 기준으로 최소 월 140만원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Herz 골드회원 자격으로 예..

미국 이민 준비 2024. 7. 11. 17:05

최초 P.E. License를 NC州에 등록을 하고, California州에 추가 등록하기 위해, 첫번째로 NCEES에서 모든 데이터를 업데이트 하여 California Board로 전송하였다. 이후 CA Board에서 심사 후 지문등록이 미비하다는 메세지를 보내왔다. 지문등록의 경우  California州 내 거소자와 그외 거소자로 구분하여 방법을 달리하였다. 전자의 경우 Live Scan center를 방문하여 전자로 등록하고 발송한다. 다만, 그외 거주자의 경우는 Figerprint card(FD-258)를 받아서 인근 지문채취 인증기관을 통해 지문날인 후 해당 카드(FD-258) 2장을 다시 CA Board로 보내면 된다. Q1. 타주(NC)와 달리 CA Board에서는 왜 지문을 요구하는가?  ..

미국 이민 준비 2024. 6. 29. 11:33

- 미국에 입국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어디로 갈 것인지 결정 해야 한다. - 그 이전에 Job이 결정되고, 해당 주, 도시로 이동을 할 수 있다. 우선 Job Apply는 진행하고, 병행하여 지역 별 물가, 세금 정보 Review도 함께 시작하였다. 1) 물가 비교 아래의 이미지는 미국 내에서 $100의 가치를 주, 도시 별로 등급을 나누어 놓은 것이다. 서부 캘리포니아 주와 동부지역이 물가가 비싸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고, 콜로라도의 덴버지역도 높다. > ref. https://taxfoundation.org/datamaps/state-maps/ State Tax Maps Archives Providing journalists, taxpayers and policymakers with basic dat..

미국 이민 준비 2024. 4. 21. 00:11

미국이라는 나라는 2006년 업무 관련으로 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연을 맺기 시작했다. 2019년에는 주재원으로 2년간 Charlotte에 거주하며 미국에서의 삶과 정착가능성에 대해 아내와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 분명 좋은점도 있고, 나쁜 점도 많다. 하지만 우리 대화의 시작과 끝은 늘 아이의 교육과 미래였다. 아이의 교육 환경과 졸업이후 경제활동에 있어서 분명 미국이 잇점이 있음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다만, 이제 우리 부부가 한국에서 이뤄 놓은 안정적인 직장에서의 삶을 내려 놓고 미국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느냐에 대한 질문에서 처음 몇개월은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다고 지르지 않으면, 이 논의는 무의미해 보였다. 나는 미국에 주재원으로 있으며, Researc..

미국 이민 준비 2024. 2. 27. 22:40

인터뷰 예약시간은 2024년 2월 21일 (12시 45분) 수요일이었다. 시청근처에서 호텔에서 하루 묵고, 인터뷰를 볼까 생각했었다. 그러나 NIW 인터뷰는 미국 이주 의도가 명확한 경우 형식적인 질문이 될 것임을 많은 후기를 통해서 확인하여 아내와 나는 인터뷰 당일 하루만 휴가를 내었다. 인터뷰 당일 대전에서 아침 8시경 출발하여, 11시경 대사관 근처 이마 빌딩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겨울비가 내려 조금의 교통정체가 있기는 했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 [잠깐의 휴식] 시간이 조금 남아 이마빌딩 1층 스타벅스에서 샌드위치와 커피한잔을 마시며, 12시10분 쯤 대사관으로 이동하였다. [대사관 입구] 아내와 나는 2019년 J-Visa 때 이 과정을 경험해서 크게 낯선 것은 없을 거라 생각했었다. 그래도 이..

미국 이민 준비 2024. 2. 27. 22:09